적게 기대합시다. 더 감사합시다. Let’s expect less—and give thanks more.

행복은 늘 기대와 성취의 상관 관계입니다.

기대는 적은데 성취가 많으면 행복감을 느끼고, 그 반대면 불안해 합니다.

문제는 늘 기대가 성취보다 훨씬 빨리 자라 간다는 사실입니다.

우린 갖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참 많습니다. 갖지 못해 안달이 나기도 하고, 어떻게든 가져 보려고 기를 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이루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한 번 갖게 된 것은 그리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것을 잡으려고 애타게 노력합니다.

만족이 없는 것은 성취보다 기대가 더 빨리 자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대개 갖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을 갖게 되기 직전의 순간입니다.

한 번 갖게 되면 행복감은 지속적으로 감소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기로 다짐합니다. 기대감의 성장을 잘 조절하기로. 내가 이루고 싶은 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 순간을 즐기기로!

적게 기대합시다. 더 감사합시다.

Happiness is always tie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ctation and achievement.

When expectations are low but achievements are great, we feel happy. But when expectations grow faster than achievements, we become anxious.

The problem is that our expectations almost always grow faster than what we can accomplish.

We all have many things we want to have and goals we want to achieve.

We sometimes become restless when we don’t get them, and we struggle desperately to make them ours.

Sometimes we succeed, and sometimes we fail. Yet once we finally have what we desired, it often loses its meaning. We start chasing something else again.

The reason we never feel satisfied is that our expectations grow faster than our accomplishments. But the moment we truly feel happiness is often right before we get what we’ve been longing for.

Once we have it, the feeling gradually fades.

So I’ve decided to live this way: to control the growth of my expectations, and to enjoy the very process of working toward what I hope to achieve.

Let’s expect less—and give thanks more.